상담소 늘봄 5월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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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늘봄 작성일20-05-29 10:51 조회3,121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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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6일 ~15일 치료회복 프로그램 “슬기로운 감사생활 ” 진행
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과 스승에게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를 진행
※코로나감염증-19 관계로 1인 개별 프로그램으로 진행 함
- 덕분에 챌린지 “가족 덕분입니다.” “의료진 덕분입니다.” 진행으로 주변과 코라나감염증-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
- 법인 활동가 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
일시 : 2020년 6월 12일(화) 9:30-12:00
내용 : 활동가 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 (영화-거꾸로 가는 남자) 진행
남성 우월주의자로 늘 여성을 폄하하며 살아온 남자주인공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고 눈을 뜨자 여성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게 되어 혼란을 느낀다. (바뀐 여성우월주의 세상-미러링)
1. 영화를 보고 느끼는 감정은?
통쾌하기보다는 답답함이 느껴진다. 여성의 현실에 짜증이 난다.
2. 왜 그런 감정이 들었나? 미러링으로 여성이 지배하는 세상을 보여주기 위한 억지스러움이 불편하다. (웃통 벗고 운동하는 여자, 핫 팬츠 입는 남자, 서서 아기 낳는 장면 등)
3. 어떤 것을 우린 원하는가?
페미니즘은 여성의 차별에 저항하지만, 남성을 지배하기 위함이 아니다.
미러링으로는 성별로 일어나는 차별을 보여줄 수는 있다. 문제의식을 느
낀다면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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